인물
알랭 샤바
Alain Chabat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58-11-24 -
성별
남 -
참여작품(23)
-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 배우(알랭 뒤발)
- <#아이엠히어> 배우
소개
1958년 알제리의 오란 출생. 1963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다. 락 뮤지션으로서 잠깐 활동한 후 샤바는 친구 브뤼노 까레, 샹탈 로비, 그리고 도미닉 파루자와 함께 코미디 그룹 “레 뉠스”를 결성, 1980년대 후반 수많은 TV 시리즈들을 직접 쓰고 공연했다. 여러 작품들에 출연한 후 샤바는 “레 뉠스”의 파트너들과 다시 뭉쳐 <공포도시>(1994)를 써서 히트하고, 조시안 말라스코의 <프렌치 트위스트>에 출연해 스스로 세자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997년에는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 주연을 맡은 <디디에>가 대대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이 작품으로 그는 세자르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후 TV 다큐멘터리 “브리콜의 여자친구들"와 "오덴티크" 그리고 극영화 <아스테릭스 2: 미션 클레오파트라>에 각본가이자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스스로 시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샤바는 배우로서 <밀고자>, <후퇴>, <타인의 취향>으로 세자르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슈렉>의 프랑스 버전 주연을 맡았다.
참여작품 - 영화(23)
비디오(20)
관련 기사(7)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