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최민식
Choi Minsik
-
다른 이름
崔岷植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62-04-27 -
성별
남 -
참여작품(31)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배우(이학성)
- <파묘> 배우(김상덕)

소개
1982년 극단 뿌리의 "우리 읍내"로 연극 데뷔
1988년 "구로 아리랑"으로 영화 데뷔
1989년 KBS 야망의 세월로 드라마 데뷔
제21회 서울연극제 남자연기상 [택시 드리벌]
1990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야망의 세월]
제38회 아태영화제 남우조연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제36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쉬리]
제22회 황금촬영상 인기배우상 [쉬리]
제35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쉬리]
제2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파이란]
제4회 도빌아시아영화제 최우수남우주연상 [파이란]
제24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제4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서울의 달]의 순박한 시골청년 춘식, 영화 [넘버3]의 욕쟁이 검사 마동팔, 그리고 [조용한 가족]의 엉뚱하고 황당한 삼촌, 그리고 [쉬리]에서는 북한의 첩보원 박무영을 연기해 주연배우 한석규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명실 상부한 한국의 대표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후 [해피엔드]에서 불륜의 사랑에 빠진 아내로 인해 고통을 받다 마침내 살인을 저지르는 실직가장 서민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14회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최민식.
[파이란]에서 역시 최민식이라는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신기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2003년 박찬욱의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로 그 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그 후로도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 등의 영화에서 여전히 선 굵은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작품 - 영화(31)
포토(137)
비디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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