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아론 노리스 감독의 액션스릴러. 전설 속의 영웅 프로사타노스가 범죄가 들끓는 한 도시에 나타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학자 라비는 늦은 밤 호텔에서 지팡이로 그를 살해한다. 그러나 프로사타노스는 되살아나 저주의 눈빛으로 라비의 심장을 찌르고, 이를 목격한 창녀도 살해된다. 이때 길을 지나던 경찰 샤터가 재빨리 호텔 안으로 들 어간다. 경찰 샤터 역엔 전 가라테 챔피언이었던 척 노리스가 맡았다. 이소룡의 추천을 받아 영화에 데뷔한 스타답게 '블랙 라이온'에서도 그의 무술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