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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에 관한 어쩔 수 없는 진실

The Irrefutable Truth About Demons (2000)

시놉시스

90분량의 저 예산 호러영화. 인류학자인 해리 발라드는 악마의 정체를 밝혀내기 시작하면서부터 악마의 타겟이 되어 악몽 같은 현실과 풀어내야 할 진실 사이를 넘나든다. 그가 악마에게 육체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때 그에게는 같은 경험을 겪은 아름답지만 컬트적인 분위기를 띤 여인이 그를 도와 주곤 한다. 현실은 그를 정신분열 환자로 매도시키지만 두 번의 반전을 거듭해 악마의 존재를 밝혀 내며 끝을 맺는다. 예산의 대분분이 후반 작업과 세련된 의상, 무대 세팅에 많이 쓰인 듯 해 보인다. 이야기의 구성 또한 두 번의 반전을 이용해 흥미롭게 연출 되었다. 헐리우드의 저예산 호러의 수준을 월등히 능가하는 영화로 아쉬움이 있다면 CG로 작업한 악마의 존재를 숨겨 더욱 미스터리 하게 만들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