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열 일곱 소년 후다, 리안, 샤힛은 페산트렌 (이슬람 종교학교) 졸업반이다. 졸업을 한달 앞둔 이들은 인생의 큰 숙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성인이 되어간다. 후다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찾고자 백방으로 수소문하게 되고 결국 그녀의 죽음을 직면한다. 리안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비디오 스튜디오를 차릴 꿈을 꾸지만 바로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가난한 샤힛은 아버지의 간이식 수술비로 집 전재산인 땅을 팔고 자살 특공대에 지원한다. 각자 소리없이 성장통을 겪어내던 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터진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거대한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슬람 국가에서 가족, 종교, 국가의 대의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17세 소년들을 통해 섬세하게 다룬 영화. 좁은 기숙사와 기도실과 창고와 같은 공간 속에 갇혀있는 그들이 그리 답답해 보이지만은 않는 것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조용히 그러나 능동적으로 풀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스함을 담아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는 영화.
이슬람 국가에서 가족, 종교, 국가의 대의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17세 소년들을 통해 섬세하게 다룬 영화. 좁은 기숙사와 기도실과 창고와 같은 공간 속에 갇혀있는 그들이 그리 답답해 보이지만은 않는 것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조용히 그러나 능동적으로 풀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스함을 담아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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