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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으로의 질주

Low Lights (2009)

시놉시스

“현대 사회를 돌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시간경쟁이다. 최고 속도로 모든 것이 만들어지고 바뀌어야 하며, 우리도 같은 속도로 보조를 맞추거나 앞질러 가야만 한다. 우리는 삶이 의미 없이 거대한 흐름에 떠밀려 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다가 이 공허함을 탈출하는 방법을 찾으려 애쓰는 때가 찾아온다. 무언가 새롭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찾으려는 때가 말이다. 그런 당신의 갈망이 기묘하고, 무모하고, 때로는 조금은 위험한 행위로 당신을 밀어 넣을지도 모른다.” (이그나스 미스키니스)
타다스는 평범한 전문직 종사자다. 생활은 완벽하고 질서 있게 돌아간다. 리나스는 그의 오래된 동창으로 야밤의 드라이브를 즐기곤 한다. 일이 끝나고 저녁이 되자 평소처럼 그녀의 차에 오른 타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인물 비타가 우연히 끼게 되고, 도시의 야경을 뒤로 한 채 세 사람은 일탈을 꿈꾼다. 아주 잠깐 동안의 탈출, 쳇바퀴처럼 우리를 가두는 도시생활로부터의 탈출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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