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초등학생에게 동성애를 가르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레즈비언이며 학부모이기도 한 데브라 체스노프 감독은 "그것은 기본"이라고 말한다. 동성애 혐오성 범죄가 빈번한 것은 동성애, 그리고 동성애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에 일치를 본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과 동성애에 대해 다각도로 토론하는 장면을 담았다. 물론 보수적인 학부모와 기독교도들로부터 항의가 끊이지 않는다. 인간의 존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