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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려움 그 너머

Jigdrel: Leaving Fear Behind (2008)

시놉시스

2008년 티베트 본토에서 티베트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짧은 다큐멘터리. 이 영화는 중국의 지배 아래 살고 있는 티베트인들의 진실한 감정을 큰 위험을 무릅쓰고 티베트 본토의 티베트인이 기록한 특별한 필름이다. 아마추어 영화감독인 돈둡 왕첸과 그를 도왔던 승려 고록 직메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티베트 전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3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촬영했다. 테이프들은 2008년 3월 10일, 돈둡 왕첸의 사촌인 걀종 체린이 있는 스위스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최종편집이 이루어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티베트인 20여 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으며 베이징올림픽을 바라보는 시각, 현재 티베트의 상황과 달라이 라마의 귀국에 대한 정서 등을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테이프가 발송된 직후인 2008년 3월 26일 체포되어 현재까지 구금되어 있으며 얼마 전 감독인 돈둡 왕첸은 “분리주의를 선동”했다는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