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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스리스

Northless (2009)

시놉시스

이민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떠난 자와 남은 자 사이의 소통의 고리를 다룬 영화.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이민하려는 안드레스는 티후아나에 머물면서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기다림은 결코 편안하지 않으며, 티후아나라는 도시는 알면 알수록 심란한 곳이다. 미래에 대한 복잡한 심경, 고향에 두고 온 사람들, 그리고 티후아나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이 그를 갈등하게 한다. (2010년 제4회 충무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