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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Oshika-Winds of Change (2021)

  • 시간

    87분
  • 장르

    다큐멘터리
  • 국가

    일본,한국
  • 감독

    김명윤   

시놉시스

미나미알프스 산이 아름답게 보이는 나가노현 오시카무라 마을. 깊은 산 속 꼭대기 위에는 30년 전 영국에서 온 사이먼 피코트(70) 씨와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이처럼 오시카무라는 새로운 이주자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돕는 조용한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곳이다. 그러나 5년 전 미나미알프스를 뚫는 터널 공사 '리니어 신칸센' 이후 오시카무라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러한 오시카무라의 변화를 천천히 바라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