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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러닝 맨

The Running Man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시놉시스

독점 기업 ‘네트워크’의 지배 하에 모든 것이 통제되는 미래 사회.
직장에서 해고된 ‘벤 리처즈’(글렌 파월)는 아픈 딸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리얼리티 쇼 ‘더 러닝 맨’에 참가한다.

30일간 끝까지 살아남으면 10억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게임 ‘더 러닝 맨’.
하지만 잔혹한 전문 헌터들이 참가자를 쫓고 시청자들은 실시간 제보를 이어가며,
이 모든 과정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지금껏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게임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벤 리처즈’는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계속될수록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된 ‘벤 리처즈’.
보란듯이 판을 뒤집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이끌어가기 시작한다.

전 세계가 노리는 단 하나의 사냥감
목숨 걸린 서바이벌, 생존은 쇼가 된다!

포토(19)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성훈

    8

    초기작 감성을 다시 장착한 마가 시대 활극
  • 김소미

    6

    킹의 예언은 적중했지만 라이트의 유희는 미지근하다
  • 박평식

    5

    속도에 깔린 캐릭터와 서사
  • 오진우

    7

    어쩌면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바랐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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