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25년, 기필코 지구를 지켜라!
벌들은 사라지고, 지구는 병들고 있고, 인류는 고통받고 있다.
거대 바이오 기업의 물류센터 직원인 ‘테디’는
이 모든 것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외계인의 지구침공 계획 때문이고,
사장 ‘미셸’이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굳게 믿는다.
오랜 준비 끝, 함께 사는 사촌 동생 ‘돈’과 함께 결국 ‘미셸’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테디’
그는 지하실에 ‘미셸’을 감금한 채 지구를 찾아온 이유와 앞으로의 음모를 캐묻지만
자신은 외계인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는 ‘미셸’
과연 ‘테디’는 ‘미셸’에게서 원하는 답을 얻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포토(4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이우빈
5
말로 다 설명하려니 말하는 사람도, 보고 듣는 사람도 지친다 -
박평식
7
나긋한 광기, 매서운 직설, 눈부신 소멸 -
이용철
7
비슷하나 다른 이야기, 공간과 시간의 차이 때문이리라 -
김철홍
7
가정으로 돌아온 란티모스의 ‘초심을 지켜라!’ -
김연우
7
더는 가엾지 않은 자멸의 종에게
관련 기사(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