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음악을 나눠 듣던 5분,
오직 우리 둘만의 시간 2001년
새로 전학 온 경환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기만 하다.
좋아하는 일본 음악을 들으며 외톨이처럼 지내던 경환에게
짝꿍이자 반장인 재민이 관심을 보이고, 둘은 음악 취향이 비슷하단 것을 알게 된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던 쉬는 시간,
버스 맨 뒷자리에서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음악을 함께 듣던 하굣길,
둘만 아는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던 어느 날,
재민을 향한 마음이 커진 경환이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는데...
포토(2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남선우
6
오늘을 맞아 껴안아보는 어제의 우리 -
최선
5
5분의 노래 5분의 엔딩 그리고 404 Still Remain -
이용철
7
여린 시간에 써내려간 두터운 관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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