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80년 4월, 강원도의 탄광촌 사북.
열악한 노동 환경에 분노한 광부들이
사북을 장악하고 바리케이드를 쳤다.
‘경찰이 사람을 죽였다’라는 비명이 밤공기를 갈랐고
‘폭도’로 돌변한 광부들 앞에서 경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그리고 무장한 계엄군이 사북으로 향한다!
45년 후, 생존자들은 증언한다.
하지만 기억은 엇갈리고, 서로를 가해자로 지목한다.
잊힌 현대사의 비극,
광주 한 달 전, 사북에 묻힌 진실을 캐낸다.
열악한 노동 환경에 분노한 광부들이
사북을 장악하고 바리케이드를 쳤다.
‘경찰이 사람을 죽였다’라는 비명이 밤공기를 갈랐고
‘폭도’로 돌변한 광부들 앞에서 경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그리고 무장한 계엄군이 사북으로 향한다!
45년 후, 생존자들은 증언한다.
하지만 기억은 엇갈리고, 서로를 가해자로 지목한다.
잊힌 현대사의 비극,
광주 한 달 전, 사북에 묻힌 진실을 캐낸다.
포토(19)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조현나
7
폭력은 기록과 증언을 이길 수 없다 -
김소미
6
낯선 역사의 내장까지 침투해 기억을 깨우는 카메라 -
박평식
6
무너지지 않는 민중사의 갱도에서 -
이용철
7
그해 봄은 따뜻하지 않았네: 고통스럽게 되새겨야 할 시간이 어찌 이리도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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