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지워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삼킨 채,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오’.
현실을 피해 향한 ‘맨홀’은 누나와 강아지 달이,
그리고 여자친구 희주와의 소중한 기억이 깃든 곳이었지만,
행복도 잠시, 그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끝내 마주하게 될, 가장 깊은 심연의 구멍.
“맨홀에 아주 중요한 걸 두고 왔어, 같이 가지러 가줄래?”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오’.
현실을 피해 향한 ‘맨홀’은 누나와 강아지 달이,
그리고 여자친구 희주와의 소중한 기억이 깃든 곳이었지만,
행복도 잠시, 그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끝내 마주하게 될, 가장 깊은 심연의 구멍.
“맨홀에 아주 중요한 걸 두고 왔어, 같이 가지러 가줄래?”
포토(24)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김송희
6
가해자가 된 피해자, 질타도 지지도 할 수 없게 하는 모호함이 미덕 -
이용철
6
메워지지 못한 구멍, 그 속에서 낯설게 웅웅거리는 ‘용서와 증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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