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멜로 영화를 꿈꾸던 신인감독 김경진.
하지만 투자 조건은 뜻밖에도 “섹시 코미디로 바꿔라!”
결국 그는 조감독, 배우들, 그리고 에로배우들까지 데리고
베트남 다낭 풀빌라에서 두 개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하게 된다.
스킨십 합 맞추기와 수위 논쟁, 배우들의 갈등,
그리고 투자사 감시자까지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폭발 직전!
과연 경진은 이 혼란 속에서
자신의 영화와 꿈을 지켜낼 수 있을까?
섹시함과 코믹함이 한꺼번에 터지는
올 연말 최고의 섹시 코미디 <아모르파티>.
포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