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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인아파트

Home A Loan (2024)

시놉시스

“이 집을 나가면 망하고, 이 집에 있으면 죽는다.”

재개발을 기다리며 영끌로 산 낡은 공인아파트. 은진(유선)은 아이들과 함께 ‘몸테크’를 하러 이곳에 들어온다.
사는 사람이 거의 없는 동, 제대로 잠기지 않는 현관문,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웃들.
아들은 처음 보는 아이와 어울려 놀고, 은진은 밤마다 이상한 꿈에 시달린다.
꿈은 깨어 있는 시간까지 따라오고, 은진은 현실과 환영을 구분하지 못하기 시작한다. 이 집을 나가면 망한다.
아이들을 지키려는 은진의 집착은 선을 넘고, 가장 안전해야 할 집은 가족을 삼키는 공간으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