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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태국 전 교육부장관·TCOS 초청 ‘스마트뷰티·헬스케어 측정 장비 전시 및 체험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일반대학원 융합헬스케어학과와 융합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재범)는 오는 2025년 5월 29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인문캠퍼스 MCC관 1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스마트뷰티·헬스케어 측정 장비 전시 및 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스마트헬스케어 및 뷰티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학계 연구자, 대학원생,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히, 융합헬스케어연구소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연구해 온 산양삼 화장품 개발 성과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연구 성과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왼쪽부터)명지대 융합헬스케어학과 이재범 주임교수,  (전)태국 교육부 장관이자 정치인인 친나원 부냐기앗, 명지대 외국인학생지원팀 곽은철 부장(왼쪽부터)명지대 융합헬스케어학과 이재범 주임교수, (전)태국 교육부 장관이자 정치인인 친나원 부냐기앗, 명지대 외국인학생지원팀 곽은철 부장


이번 세미나의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행사 내용]
-스마트뷰티 측정 및 관리 장비 전시
Micro Current Care Complex1(MCC-C1) 등 총 20종의 최신 장비 전시 및 체험
-안면 및 체형 분석 장비 체험
x-body 등 총 7종의 첨단 측정 장비 전시
-학술 콘텐츠 전시
K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포스터 전시
-제품 개발 성과 발표
산양삼 화장품 전시 및 기능성 설명

이번 세미나는 국제 교류의 의미도 크다. 태국 TCOS(Thailand Cosmetic Cluster) 회장단을 비롯해 전 태국 교육부 장관이자 정치인인 친나원 부냐기앗(Chinnaworn Boonyakiat) 등 태국 내 저명 인사들이 참석해, 명지융합헬스케어연구소의 연구 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과 함께 중국피부미용협회, ㈜LB코스메틱, 대호전자산업 등 유수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뷰티 장비 및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재범 소장(명지대학교 교수)은 “스마트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은 앞으로의 보건의료 및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할 핵심 분야이며, 이번 세미나는 그 발전 가능성과 현장 적용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구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마트뷰티 및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융합헬스케어학과 및 융합헬스케어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