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어벤져스로 거듭난 문제적 팀 썬더볼츠*가 온다! <썬더볼츠*>
마블 역사를 새로 쓸 별(*)난 팀업으로 국내외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버키', '옐레나',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와 새롭게 합류한 '밥'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는 <썬더볼츠*>만의 핵심 매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MCU 작품에서 저마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나쁜 놈'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힘을 뭉쳐 발휘하는 팀워크는 유쾌함과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었던 [성난 사람들]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의 탄탄한 연출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손꼽힌다. 짜릿한 리얼 액션과 통제불가 별(*)난 케미스트리 그리고 뭉클한 감동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 블랙 코미디의 제왕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시즌 17>
2005년 첫 방송 이래, 시즌마다 기상천외한 에피소드 속 날카로운 사회 풍자를 선보여온 미국 최장수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이 시즌 17을 선보인다. 단순히 배꼽 잡는 유머에 그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기막히게 비틀며 10년 넘게 열광적인 인기를 이어온 작품이다. 이번 새 시즌에선 세 친구 '맥', '찰리' '데니스' 그리고 '데니스'의 여동생 '디', 아버지 '프랭크'가 겪게 되는 더 기막힌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소동으로 구독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 호주 해안에서 펼쳐지는 또 한 번의 대서사시 <호주의 난파선 사냥꾼들 시즌 2>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잠수부와 수중 영화 제작자들의 모험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주의 난파선 사냥꾼들>이 3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왔다. 시즌 1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며 자연의 신비에 매료된 채 진정한 '난파선 사냥꾼'으로 거듭난 라이언, 조니, 누시, 앙드레, 애시가 다시 뭉쳐 여섯 번의 웅장한 임무에 도전한다. 이들은 보물이 숨겨진 호주의 해안을 따라 숨 막히는 절경 속에서 바다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추적하고 놀라운 발견과 마주한다. 심장이 멎을 듯한 긴장감과 경이로움이 교차하는 여정 속에서 '난파선 사냥꾼'들이 시즌 1에 이어 과연 이번에는 어떠한 비밀을 밝혀낼지 기대를 모은다.
▣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다! <악인전>
마동석과 김무열의 강력한 펀치 열전으로 늦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33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마동석이 중부권 최대 조직의 보스 '장동수'로 분해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기억의 밤>, <대외비>, <범죄도시4>, <파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김무열이 미친개라고 불리는 강력한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나쁜 놈 둘이 더 나쁜 놈을 잡는다'라는 파격적인 설정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과 브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