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데이비스(크리스 헴스워스)가 고가품을 빼돌릴 때 주로 사용하는 루트는 101번 국도다. 작은 단서조차 남기지 않고 보석, 현금 등을 손안에 넣은 채 101번 국도로 사라지는 게 그의 특기다. 어느 날 그가 부상을 당하자 장물아비 머니(닉 놀티)는 곧바로 다른 도둑, 더 거친 작업 방식을 선호하는 오먼(배리 키오건)과 계약을 맺는다. 한편 데이비스는 보험중개인 샤론(핼리 베리)에게 협업을 제안한다. 회사에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던 샤론은 데이비스의 범죄에 가담해 제 몫을 챙기기로 결심한다. 형사 루(마크 러펄로)는 일련의 사건들과 데이비스와의 연관성을 짚으며 그를 용의자로 지목한 뒤 수사를 시작한다. 돈 윈슬로의 소설 <크라임 101>을 기반으로 암흑가에서 발생하는 고가품 거래 범죄를 다룬다. 범인과 형사의 추격전 외에도 보험중개인이 비밀리에 도둑과 공모을 꾀하는 상황, 데이비스와 오먼의 마찰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coming soon] 크라임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