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보디 레이 브레스낙)는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제도의 섬에 보급품을 전하고 돌아가던 중 폭풍우를 만난다. 함께 온 삼촌은 죽고 제시만 섬에 사는 의문의 남자(제이슨 스테이섬)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남자는 다친 제시에게 필요한 약을 구하러 육지로 갔다가 특수요원에게 추적당한다. 남자의 이름은 메이슨. MI6이 키운 인간 병기 블랙 카이트의 일원이다. MI6의 전 총장 마나포트(빌 나이)는 현 총장 로베르타(나오미 애키)와 함께 메이슨을 추적한다. <쉘터>는 <그린랜드>의 릭 로먼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제이슨 스테이섬이 제작과 주연으로 나선 만큼 익숙한 그의 액션 스타일이 펼쳐진다. 서사는 진부하고 클리셰로 가득하나 빌 나이와 나오미 애키 등 명품 조연의 호연과 기본에 충실한 연출이 단점을 상쇄한다.
[리뷰] 아는 재미라서 재밌는 스테이섬 액션의 밀키트화, <쉘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