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영화 <새벽의 Tango>,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등 출연
배우를 꿈꾸게 한 영화는?
<애자>
엄마랑 둘이 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다. 극 중 최강희, 김영애 배우가 나에게 준 감정의 정체를 알고 싶어 처음으로 고심한 기억이 난다.
나와 가장 닮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있다면?
<올란도>
<올란도>의 올란도는 나와 닮았다기보다는 닮고 싶은 캐릭터다. 올란도가 푹 자고 일어나서 새 삶을 사는 것처럼, 나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번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내 인생에서 귀한 것을 분명히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비포 선라이즈>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함께 보고 싶다면 <죽어야 사는 여자>.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재밌어야 하니까. 그리고 ‘비포 시리즈’의 첫 작품인 <비포 선라이즈>. 시작의 설렘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영화다.
선호하는 극장 좌석의 위치는?
가운데 구역의 복도 자리
가운데서 보고 싶지만 화장실에 가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웃음) 스크린과 거리가 있는 살짝 뒤쪽 열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