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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무산&<손 없는 날> 변요한, 안재홍, 하윤경 캐스팅&새 주인 찾는 대종상영화제&문체부 영화 6천원 할인권 추가 배포

<손 없는 날> 변요한, 안재홍, 하윤경 캐스팅

변요한, 하윤경, 안재홍(왼쪽부터). 사진제공 CGV픽처스

영화 <손 없는 날>이 배우 변요한, 안재홍, 하윤경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6월14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손 없는 날>은 가장 길한 날 새집으로 이사를 앞둔 우진(안재홍)이 아내 희연(하윤경)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난 후,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무당 태주(변요한)를 만나며 하루 동안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숨바꼭질> <장산범>의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이리스터스튜디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다.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최종 무산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7월1일 롯데쇼핑 공시에 따르면 롯데컬처웍스와 콘텐트리중앙은 지난해 체결한 합병 추진 업무협약(MOU)이 지난 6월30일 종료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중단했다. 지난해 5월 영화산업 최대 인수합병으로 주목받았던 양사의 통합은 1년여 만에 백지화로 결론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중앙그룹의 재무 위기와 콘텐트리중앙 회생절차 개시가 합병 무산의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협상을 이어가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대종상영화제, 새 주인 찾아 이르면 2월 개최

지난 3년간 개최 방식과 운영을 둘러싸고 표류해왔던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대종상영화제가 마침내 새로운 주인을 찾고 개최 정상화에 돌입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가 지난 6월 진행된 대종상영화제 상표권(업무 표장) 3차 매각 공고에 전격 입찰, 대금을 최종 납입하며 낙찰을 확정 지었다. 서정민 협회장은 “대종상 역시 세계적인 시상식들과 궤를 같이하며 권위를 높이기 위해 개최 시기를 그에 맞춰 변경해나가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7월 중 영화 관람료 6천원 할인권, 총 450만장 배포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의 하반기 정책에 따르면 지난 5월13일 1차 배포했던 영화 관람료 6천원 할인권(1인2매) 225만장에 이어 7월 중 영화 관람료 6천원 할인권이 선착순으로 총 450만장 배포된다. 1인2매로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Q 회원은 온라인 예매 시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자동 생성된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등 그외 영화관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