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뉴스] 장재현 감독 신작 <뱀피르> 캐스팅&홍상수 감독 로카르노국제영화제 3관왕&김종관 감독 <낮과 밤은 서로에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영화진흥위원회, 특별관 암표 제보 접수

장재현 감독 신작 <뱀피르> 유아인·이성민·이준혁 등 캐스팅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왼쪽부터). 사진제공 NEW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가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8월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다. <뱀피르>는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한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기괴하고 거대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물이다. 배우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 윤경호, 최현욱이 합류하며 1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발탁된 신예 도이가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다. 한편 <뱀피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8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3관왕

김민희, 홍상수(왼쪽부터). 사진제공 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눈 둘 데가 없네>는 감독상을 비롯해 최우수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까지 거머쥐며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연배우이자 제작실장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김민희는 관객과의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대화 및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홍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부모의 이혼 후 조부모 손에서 자란 상희(김민희)가 10년 전 마지막으로 본 엄마(최명길)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며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올 하반기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김종관 감독 <낮과 밤은 서로에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식 선정됐다.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계절이 바뀌는 길목, 한 카페라는 공간을 스쳐 지나간 네쌍의 남녀가 나누는 담백하면서도 유쾌한 대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김종관 감독의 시선과 세계가 완숙에 이른 유려한 영화”라며 “과도한 설정 없이도 인물들의 고유한 내면과 관계의 미세한 변화를 사려 깊게 그려냈다”고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올해 하반기 정식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특별관 암표 제보 접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아이맥스 특별관을 중심으로 성행하는 입장권 암표 근절을 위해 상시 제보 창구를 개설했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등 대작 개봉과 맞물려 일부 특별관 티켓이 장당 10만원대에 거래되거나, 한 판매자가 회차당 10장이 넘는 티켓을 조직적으로 재판매하는 등 관람객들의 피해와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제보를 원하는 관객은 영화명, 상영관, 일시, 좌석 정보와 함께 판매 게시글 캡처본 등 증빙 자료를 영진위 전용 이메일(justice@kofic.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