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영화·영상 산업 투자 협력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
한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대규모 공동 투자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9월7일(현지 시각)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재단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영화·영상 산업 투자 협력 이니셔티브인 ‘뤼미에르 파트너십’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향후 5년간 한국과 프랑스는 영화·영상 산업 분야에 각각 약 8천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양국은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 공동 제작 지원 체계 구축, 창작자 및 기술 교류 등 다각도의 후속 협력을 구체화해나갈 방침이다.
제15회 스웨덴영화제 9월8일 개막, 서울을 비롯해 4개 도시 극장에서 순차적 동시 개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스웨덴영화제가 9월8일 개막을 확정 짓고, 상영작 9편의 라인업과 지역별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 주요 상영관에서 9월8일부터 20일까지 지역별로 진행된다. 전체 상영작 목록과 세부 작품 소개는 스웨덴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주한스웨덴대사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영, 이옥섭 감독 신작 <사랑의 카운셀러>로 스크린 복귀
배우 이나영이 이옥섭 감독의 신작 영화 <사랑의 카운셀러>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사랑의 카운셀러>는 죄와 헌신, 보호와 통제, 사랑과 의존이 위태롭게 뒤엉킨 인물들의 관계를 조명하는 기묘한 사랑 상담극이다. 이나영은 극 중 독특하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방식을 지닌 주인공 오보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결핍 속에서도 상대와 함께 아파하는 것만이 사랑이라 믿는 인물로, 이나영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선과 밀도 있는 연기를 통해 예측 불가한 복잡다단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