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해 제작비의 7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 <폴: 600미터>가 후속작 <폴2: 데드포인트>로 시리즈를 잇는다. 앞선 작품의 연출자인 스콧 만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가운데, <타임 패러독스> <직쏘> 등을 공동 연출한 쌍둥이 형제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이 미국 사막 한복판에 솟은 TV 송신탑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면, 신작은 태국의 절벽 길로 무대를 확장한다. 지형이 험난해 수십년간 출입이 금지된 것으로 설정된 가상의 산 ‘콴’이 그 배경이다. 언니를 떠나보내고 실의에 빠져 있던 잭스(해리엇 슬레이터)는 친구 루스(아세마 토머스)와 함께 고공 트레일에 도전하며 기운을 내보려고 한다. 그러나 자연은 이들에게 또 한번 절멸의 공포를 선사한다. 한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아찔한 여정은 11월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coming soon] <폴2: 데드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