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설립된 수필름은 2005년부터 매년 한 작품 이상의 영화를 꾸준히 제작해 오고 있다. 흥행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이어 올 하반기 신작 <결혼전야>에 이르기까지 세련되면서도 감성넘치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영화의 OST, DVD 출시 및 도서 출판과 같은 2차 부가판권사업과 더불어, 흥행작의 무대 뮤지컬화 (현재<내 아내의 모든 것> 공연 제작 중) 및 드라마 공동제작 등을 통한 원소스 멀티유즈의 실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수필름은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적인 제작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