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원신연, 장건재, 노동석. 2회 김한민. 3회 나홍진, 윤종빈 이경미, 김종관. 4회 변성현, 이수진, 손원평 등. 미쟝센영화제가 19회까지 달려오는 동안 190여명의 감독들이 빛나는 단편에서 장편 데뷔까지의 레이스를 힘차게 내달렸다.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독립영화부터 만인에 회자된 천만 영화까지, 미쟝센영화제의 상상력에서 걸어나온 감독들의 행보는 크고 대담한 궤적을 그려왔음이 틀림없다. 작은 지면이지만 인상적인 데뷔의 순간들을 기념하는 포스터를 모아봤다.
[기획] 미쟝센이 낳은 데뷔작 - 역대 상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 포스터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