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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알면서도 도망칠 수 없다, <살목지> 리뷰와 이상민 감독 인터뷰

공포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살목지’는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낚시꾼들이 종종 방문하던 충남 예산의 저수지가 <심야괴담회>를 비롯한 방송 및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뒤 귀신 출연 장소로 유명세를 탄 덕이다. 이상민 감독은 직접 살목지를 방문해 취재하고 상상을 더해 영화 <살목지>를 완성했다. 4월의 봄과 대비를 이루는 음습하고 섬뜩한 저수지의 저주가 등장인물과 관객을 강하게 옭아맨다. 살목지의 새 로드뷰를 찍는다는 과제가 수인(김혜윤)과 동료들을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살목지>를 분석한 리뷰와 함께 이상민 감독이 전한 촬영 비하인드를 지면으로 옮겼다.

*이어지는 글에서 <살목지> 리뷰와 이상민 감독과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