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치고 박스오피스 뒤흔드는 <군체>
<마이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전체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3.2%를 기록하며 <마이클>을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 외화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한편, <살목지>는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공포영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개최, 영화부문 감독상 박찬욱 수상 등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개최됐다. 올해 영화부문 감독상의 영예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의 강윤성 감독이 차지했다. 강 감독은 “동료 감독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부문 남자배우상은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이, 여자배우상은 <세계의 주인>의 서수빈이 수상했다. 시리즈 부문에서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사진)과 <파인: 촌뜨기들>의 임수정이 각각 남녀배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세계의 주인>이 각본상과 비전상, 2관왕을 차지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휴스턴국제영화제TV·케이블·웹 콘텐츠 부문대상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가 제59회 휴스턴국제영화제 TV·케이블·웹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최초로 럭비 종목을 전면에 내세우며 화제를 모았던 <트라이>는 예측 불허의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트라이>의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애써준 동료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 <무빙> 시즌2, 제작 돌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시즌2 제작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새 시즌은 ‘정원고 사건’ 이후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했던 초능력자들이 한층 거대해진 새로운 위협에 맞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을 건 결전의 무대로 모여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2의 각본은 원작자이자 전작의 흥행을 이끈 강풀 작가가 다시 맡고 <킹덤>시리즈의 김성훈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는다. 시즌1의 주역들이 대거 복귀하는 가운데, 군 입대한 이정하를 대신해 신예 원규빈이 새로운 ‘김봉석’ 역으로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