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싸? 관종? 허언증? 거짓말쟁이?
“이주인, 뭐가 진짜 너야?”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싸? 관종? 허언증? 거짓말쟁이?
“이주인, 뭐가 진짜 너야?”
포토(30)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정재현
8
역동하며 내 이야기를 하겠다는 사랑 그리고 진실 -
이유채
9
행복할 것이다. 그렇지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
이자연
9
안전한 무균실에 보관되느니, 상처 가득한 진짜 내 세상에 있을래 -
김소미
8
절망 대신 굳센 미소를 터득한 모든 삶의 ‘주인’들을 어루만진다 -
박평식
7
관찰하고 경청하며 북돋우다 -
이용철
6
이겨내고 꾸미다 -
김철홍
8
익명의 쪽지를 받은 뒤에도 주인으로 남기 위해 -
김송희
8
삶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나다움은 내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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