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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연기전공] 현장과 기술을 품은 융합형 교육의 현장

홈페이지 ipsi.jb.ac.kr

전화번호 02-3789-2020

영상제작전공 이재용, 전기주, 한동현, 강동균, 류진희, 박현규

연기전공 김성택, 최종환, 임주현, 서철, 김기훈, 박경배, 최광호, 박응석, 박미란, 위명우, 임샛별, 김한나

커리큘럼

학부공통 융합예술과미디어, 공연과융합예술, 행복나눔크리에이터, 예술과기술의융합

영상제작전공 드론및특수촬영, 모션그래픽, 사진및촬영기초, 스토리 텔링, 영상편집, 숏폼콘텐츠제작, 스튜디오제작, 영상음향, 영상콘텐 츠제작, 촬영과조명, 커머셜영상제작, 컬러그레이딩, 방송영화편집, 게임엔진영상제작, 뮤직비디오제작, 사운드디자인, 스튜디오중계워 크숍, 영화제작워크숍, 크리에이티브광고영상, 디지털미디어전략, 스튜디오제작, 졸업프로젝트, VFX스튜디오

연기전공 연기, 카메라 연기, 뮤지컬 연기, 오디션프로젝트, 연극사, 희곡읽기와분석, 전공 커리어세미나, 발성과 화술, 연기와 소리, 발상과 표현, 움직임, 연기와 움직임, 공연제작워크숍, 졸업프로젝트, 프로 덕션워크숍, 연기예술일반상식, 뮤지컬명작실기, 연출과 기술제작

학부소개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는 공연과 창작 문화의 중심지인 대학 로에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창작 스튜디오와 공연장이 밀집한 환경은 학생들이 예술 현장을 일상처럼 체감하고, 관찰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와 실습으로 이어지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경험은 졸업 후 진로 설계와 현장 네트워크 구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융합예술학부는 전공간 협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영상·공연예술·디 자인·실용음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과 정을 운영한다. 뉴미디어 플랫폼의 확장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창작 방식이 급변하는 시대, 학부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실험적 창작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제작 방식과 영상 언어를 탐색하며 장르 혼종성과 매체 확장을 기반으로 창작 역량을 넓혀 간다. 이를 통해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융합형 창작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영상제작전공은 변화하는 촬영 메커 니즘에 대응해 시네마틱 영상 제작에서 언리얼엔진5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까지 이어지는 제작 체계를 교육과정에 통합했다. 영화·방 송·광고·뮤직비디오뿐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 모션그래픽, VFX, 3D CG 등 첨단기술을 폭넓게 다루며 AI 단편 제작 워크숍,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 실습,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연기전공은 무대 연기를 기반으로 카메라 연기와 오디션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로 소극장에 서의 정기 공연과 졸업 공연, 산업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무대 경험을 쌓으며, 학생들은 매체별 연기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우로서의 개성과 정체성을 다져간다. 캠퍼스에는 4K 카메라, 드론 장비, 색보정·사운드 믹싱 스튜디오, 촬영 스튜디오 등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제작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방송 시스템을 갖춘 카메라 스튜디오와 대극장을 통해 학내 교육과 산업 환경의 간극을 최소화한다. 이같은 기반 속에서 졸업생들은 배우·감독·PD·촬영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대표적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재 업고 튀어>의 이우제 배우, <스위트홈> <악귀>의 촬영감독 함성민 등이 있다.

입시전형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는 2026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영상제 작과 연기 분야에서 각각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공별로 반영 점수 및 비율은 상이하다. 영상제작전공의 경우 학생부 중심 전형(학 생부 100%), 연기전공의 경우 실기 고사 성적 100%를 반영한다. 실기 고사는 대학로 캠퍼스에서 2026년 1월23일(금)~24일(토)에 진행 되며, 자유연기를 비롯하여 수험생이 원하는 특기, 인터뷰, 카메라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원서 접수는 12월29일(월)부터 2026년 1월14 일(수)까지 가능하며, 유웨이·진학 어플라이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합격자는 2026년 1월30일(금)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ipsi.jb.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 중심 교육과 첨단기술로 미래 예술인을 양성한다, 한동현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학과장, 최종환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 교수

한동현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학과장

- 최신 기술과 산업 변화에 맞춰 학생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있나.

한동현 시네마틱 영상 제작에서 언리얼엔진5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까지 이어지는 실습형 파이프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이를 위해 모션그래픽, VFX 및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3D CG 제작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이 마련되어 있다. 학생 들은 교내에서 기획, 촬영, 후반작업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AI 활용 단편 제작 워크숍, 대형 크레에이터와의 협업 프로젝트, 실시간 VFX 제작 경험 등을 통해 최신 기술을 직접 다루고 창작적 상상력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넓힐 수 있다. 이러한 교육 경험은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산업과 공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종환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 교수

-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가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최종환 ‘카메라 앞에서는 스타, 무대 위에서는 예술가’가 우리가 키우고 싶은 인재상이다. 자신감이 넘치고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없으며, 무엇보다 연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울릴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는 물론, 끊임없는 연습과 협업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최고의 배우는 최고로 놀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유연함과 즐거움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제공 정화예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