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무비랜드’는 일반 영화관과 다르다. 개봉작 대신 ‘이달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영화를 상영한다. 코미디언 문상훈,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 배우 박정민·이제훈, 감독 엄태화, 가수 버논 등 다양한 분야의 큐레이터들이 그간 취향을 공유해왔다. 매주 목~토, 오후 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비랜드의 1층은 매표소와 기념품 판매 공간, 2층은 예매자들의 대기 공간, 3층은 30개 좌석의 단관 극장으로 구성된다. 극장에선 매일 1편의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큐레이터는 민희진 프로듀서로 <스플래쉬> <400번의 구타> <남과 여> <수영장> <나쁜 교육> 등 총 5편을 상영 리스트에 올렸다. 자세한 일정은 무비랜드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리차차 성수
무비랜드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골목 안쪽에 위치한 식당으로 정갈한 입구에 들어서면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대표 메뉴는 차차핏짜와 리코타 샐러드.
클래식 해례커피 성수본점
1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해례 라떼, 미아노 라떼 등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무비랜드에서 5분 정도 걸어나와 붉은 벽돌의 건물을 찾아가면 된다.
더페이지 갤러리
또 다른 결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도보 13분 거리의 더페이지 갤러리를 추천한다. 서울숲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이 갤러리에선 5월30일까지 <Time Interface> 전시를 진행 중이며 매주 월 휴관, 화~일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른 극장은
강릉씨네마떼끄&신영
‘칼 드레이어 특별전’이 5월16일부터 5월20일까지 진행된다. <분노의 날> <재판장> <사탄의 책> <서로 사랑하라> <옛날 옛적에> <집안의 주인> 등과 단편을 포함한 1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아트나인
‘마땅히 보아야 했으나 아직도 보지 못한 2025 한국독립영화 특별전’이 5월6일부터 5월20일까지 열린다. 공개된 1차 상영시간표를 통해 <3학년 2학기> <3670> <사람과 고기> <세계의 주인> <여름이 지나가면> 등 5편의 상영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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