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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쟝센단편영화제 온라인 기획전&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 독립영화 장기 상영 ‘슬로우시네마’&쇼박스, 숏폼 드라마 도전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제작 확정

사진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홍종찬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 <퍼스트 닥터>의 제작을 확정하고 주요 캐스팅을 발표했다. <퍼스트 닥터>는 소아외과 의사 허지완(려원)이 존폐 기로에 선 연화대병원 소아외과에서 아이들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영민한 두뇌를 지녔으나 허지완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묘한 사제 관계를 형성하는 3년차 전공의 기은결(하윤경)을 비롯해 백현진, 김종수, 김무열이 합류한다.

독립영화 장기 상영 프로젝트 ‘슬로우시네마’ 출범

사진제공 슬로우시네마운동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예술영화를 장기상영하여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영화를 선택하고 관람할 권리를 되돌려주기 위한 ‘슬로우시네마 운동’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980 사북> <바람이 전하는 말> <3학년 2학기>의 감독을 비롯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세 작품의 장기상영 운동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편의 영화를 올해 말까지 OTT 등 VOD로 넘기지 않고, 오직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서만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극장 상영을 고수하며 연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거대 상업영화 중심으로 재편된 멀티플렉스 시장에서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영화의 독자적인 상영 공간을 사수하겠다는 창작자들의 의지가 담겼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 44편, 넷플릭스 및 네이버 치지직에서 온라인 기획전

<선희이모> 사진제공 미쟝센단편영화제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을 넷플릭스 및 네이버 치지직에서 관람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한 전체 본선 진출작은 6월24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2주간 서비스되며, 수상작은 24일을 시작으로 연말인 12월23일까지 이어간다. 이어 네이버 치지직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은 7월8일부터 2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윤가은 감독과 이상근 감독은 영화제 폐막 이후에도 작품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쇼박스, 릴숏과 손잡고 숏폼 드라마 도전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중국계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과 손잡고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먼저 릴숏이 보유한 인기 지식재산권(IP)을 원작으로 한 신작 숏폼 드라마를 공동제작하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쇼박스만의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까지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공동제작 콘텐츠는 글로벌 플랫폼인 릴숏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6개월간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