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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볼 게 없다고요? 이렇게 많은데! - 배우 류승룡, 최민식, 한소희, 기시이 유키노, 이정은, 공효진, 하지원&<씨네21> 기자들의 추천 콘텐츠

<몬스터 주식회사>

드디어 연휴다. 없던 시간이 생긴 것은 즐겁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다. 볼 것도 읽을 것도 많다는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헤매게 된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슬쩍 들여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저 사람은 뭘 보고 있을까. 무엇에 빠져 있을까. 취향이란 전염되는 법이라 이날을 위해 이 차곡차곡 모아두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배우들에게 요즘 무엇을 재미있게 보고 듣고 읽는지 물었다. 기자들의 서랍도 열었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웹소설과 만화, 연극과 게임, 라디오까지 저마다 아껴둔 것들을 하나씩 꺼냈다. 거창한 ‘필견 리스트’라기보다 옆자리 사람의 목록을 슬쩍 훔쳐보는 기분으로 준비한 각자의 추천작이다. 긴 연휴의 빈칸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이라면 이들의 취향에서 하나쯤 빌려보시길. 빈틈없이 즐거운 연휴를 위하여!

*이어지는 글에서 배우 류승과, 최민식, 한소희, 기시이 유키노, 이정은, 공효진, 하지원 그리고 <씨네21> 기자들의 추천 콘텐츠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