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8일 현재 252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논의는 정쟁으로 번졌고 여야는 <암살자(들)>의 제작진을 국정감사의 증인, 참고인으로 세우는 문제를 두고 대립한다. 고발과 고소, 취소와 강행이 극장과 각종 영화제에서 저마다 반복 중인 이 사태에 대해 국내 언론은 물론 <버라이어티> <스크린 데일리> 등 영미권 매체까지 매일 주시하며 기사를 발행한다. <씨네21>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호에서도 영화 전문 매체로서 <암살자(들)>을 두고 스크린 밖에서 이어지는 공방을 전한다. 지난 3주간 발생한 쟁점에 대한 정리 그리고 사태를 바라보는 김수민 정치평론가, 문주화 영화평론가의 비평을 싣는다. “관객의 판단을 정치가 대신하지 않”도록(10월8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발표된 영화인 공동입장문의 일부), <씨네21>역시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글에서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 쟁점 타임라인과 사태에 대한 정치평론가, 영화평론가의 비평이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