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맥도나의 4년 만의 신작, <와일드 호스 나인>이 11월4일 개봉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 역시 맥도나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맛깔나고 배우들의 연기가 잘 직조된 대본 위에서 살아 숨 쉰다. 아마 내년 오스카까지 두고두고 회자될 이 영화를 이해하는 세 갈래 지침을 준비했다. 경력 최고의 연기를 경신한 존 말코비치에 대한 칼럼, 칠레의 역사와 맥도나의 세계를 교직해 영화를 바라보는 비평 그리고 <씨네21>과 마틴 맥도나의 단독 인터뷰를 전한다.
*이어지는 글에서 존 말코비치 배우론과 관계의 긴장으로 읽는 영화비평, 마틴 맥도나 감독 단독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