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은경, 손광민, 최지혜, 강성준, 박정수(왼쪽부터). 사진제공 미쟝센단편영화제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이하 미쟝센영화제)가 지난 6월23일 22번째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려 6일간 영화제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8만4천명의 한국 단편영화의 현재를 마주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전체 37회차 상영 중 29회차가 매진됐고, 전체 좌석 점유율은 97%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7월7일까지 전체 경쟁작 44편이 공개되며, 수상작들은 12월23일까지 볼 수 있다.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7월21일까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선 심사위원 15인의 만장일치로 선정되는 대상작은 나오지 못했지만, 5개 섹션의 최우수 작품상과 관객상, 배우상, 촬영상 등이 호명됐다. <선희이모>를 공동 연출한 위은경·손광민 감독, <오조준>의 강성준 감독, <월남보살>을 연출한 김근호 감독, <노이즈 캔슬링>의 최지혜 감독, <서를 담고>의 박정수 감독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