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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재밌게 홀려드립니다 - 레진스낵 감독 7인 이병헌, 이원석, 배종, 조슬예, 심형준, 송원찬, 이샛별 감독

심형준, 송원찬, 이병헌, 이샛별, 이원석, 배종, 조슬예(왼쪽부터).

움직이는 이미지는 늘 매체를 옮겨왔다. 필름으로 출발해 비디오에 담겼고, 디지털데이터를 거쳐 OTT로 이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바일로만 소비되는 숏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등장했다. 1화당 2분 내외의 짧은 분량이지만, 50화가 넘는 전체 회차를 모으면 장편영화 한편에 맞먹는 부피의 뉴미디어다. 변화의 흐름을 짚고자 키다리스튜디오가 론칭한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 작품을 공개했거나 공개를 앞둔 이병헌, 이원석, 배종, 조슬예, 심형준, 송원찬, 이샛별 감독에게 대화를 청했다. 천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부터 코미디의 귀재, <웰컴 투 동막골>의 연출자, 그리고 주목받는 신예까지, 각기 다른 이력을 지닌 이들이다. 숏드라마라는 새로운 세계에 먼저 도착한 이들에게, 그곳은 어땠는지 슬며시 물었다.

*이어지는 글에서 이병헌, 이원석, 배종, 조슬예, 심형준, 송원찬, 이샛별 감독과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