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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화 그 자체, 영화 그 이상 -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봄과 여름 사이 길목에 놓인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지난 5월8일, 27번째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른 아침부터 심야 상영까지 기대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과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뒤로도 감독, 배우, 관객이 작품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는 GV의 풍경이 극장 안팎에서 이어졌다. <씨네21>은 전주영화제에 초청된 5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이에 출연한 감독, 배우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나의 사적인 예술가>의 켄트 존스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메갈로폴리스> 현장을 포착한 <메가닥>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 두편의 영화 현장에 얽힌 비하인드를 다룬 <지축의 밤>의 장건재 감독, 앨범과 연계된 단편 <산산조각>에 출연한 장기하, 폐막작 <남태령>의 김현지 감독을 만났다. 더불어 올해 영화제의 경향과 발견, 사건·사고를 정리한 기사를 통해 영화가 기록한 동시대의 현실, 작품과 관객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 결과

*이어지는 글에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결산 리포트와 켄트 존스 감독, 배우 그레타 리, 마이크 피기스 감독, 장건재 감독, 연출자 겸 출연자 장기하, 김현지 감독과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