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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COMING SOON – 2026년 한국영화 신작 라인업 프로젝트

<휴민트> 첫 공개 스틸.

<씨네21>은 올해도 한국영화 신작 라인업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총 11편의 신작 영화의 감독을 만났다. 장항준 감독은 한국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설 연휴를 연다.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한국형 좀비물의 또 다른 진화를 예고 중이다. 1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 속편을 윤제균 감독이 새로운 부자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 기록을 세운 <크로스>의 이명훈 감독도 부부 액션을 이어간다. 허진호 감독이 8·15 저격 사건을 바탕으로 연출한 <암살자(들)>, 강동원의 변신을 예고하는 손재곤 감독의 코미디 <와일드 씽>, 저수지 속 공포를 마주하는 이상민 감독의 <살목지>(가제),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들의 액션 코미디인 박규태 감독의 <남편들>까지, 타깃과 장르성이 명확한 중급 영화들도 돋보인다. 앞서 넘치는 저력을 입증한 신예감독들의 두 번째 영화 역시 눈길을 끈다. 모녀들의 복수기인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 도플갱어 모티프를 펼치는 유은정 감독의 <두 번째 아이>(가제), 섬마을 10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리는 윤단비 감독의 <첫 세계>(가제)가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전통적인 대작 중심의 공식이 무너진 시장에서 2026년엔 어떤 작품이 관객의 선택을 받을까. 인터뷰 작품 외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 <호프>(감독 나홍진), <휴민트>(감독 류승완) 등 2026년 주요 한국영화 개봉예정작을 톺아본 리포트와 일람표를 통해 당신의 한편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특집 라인업 작품명(가나다순)

<경주기행> <국제시장2>(가제) <군체> <남편들> <두 번째 아이>(가제) <살목지>(가제) <암살자(들)> <와일드 씽> <왕과 사는 남자> <첫 세계>(가제) <크로스2>

*이어지는 글에서 2026년 한국영화 신작 소개와 장항준, 손재곤, 연상호, 윤단비, 김미조, 윤제균, 허진호, 이상민, 박규태, 유은정, 이명훈 감독과의 인터뷰, 2026년 국내 영화 개봉예정작 라인업이 계속됩니다.